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국내 위험지역

by 버디짱주 2024. 6. 27.

여름 기온이 높아지면서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증가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이 확대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기온이 동남아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열대 및 아열대 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모기에 의해 전파됩니다. 주요 증상은 발열, 오한, 두통 등이며, 특히 열대열 말라리아 원충(Plasmodium falciparum)에 의한 열대열 말라리아가 가장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5,00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하며, 아프리카에서만 매년 5세 미만 어린이 100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15년 전쯤만 해도 동남아로 여행을 갈때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필수로 했었습니다. 

말라리아 예방 및 치료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과 모기 박멸 등의 조치가 중요합니다. 또한 말라리아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서울대학교병원 웹사이트에서는 말라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라리아 증상 

오한 고열이 48시간 주기로 반복하며, 두통. 구토. 설사를 동반한다.

 

말라리아 매개모기 

말라리아를 옮기는 주요 매개모기는 '얼룩날개모기'입니다. 이 모기는 주로 야간에 활동하며, 따뜻한 기후를 선호합니다. 물웅덩이, 논, 저수지 등 정체수에서 번식합니다.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습성이 있어 말라리아 전파에 취약합니다.

말라리아 예방 수칙

  • 10월 까지 야간에 야외활동 자제
  • 긴 소매 옷, 긴 바지 착용
  • 모기 기피제 사용
  • 모기장 설치 및 창문 닫기
  • 말라리아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받기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서울지역

강동. 강북. 강서. 광진. 구로. 노원. 도봉. 마포. 성북. 양천. 은평. 종로구

 

경기지역

가평. 고양. 광명. 광주. 구리. 김포. 남양주. 동두천. 부천. 시흥. 안산. 양주. 양평. 연천. 의정부. 파주. 포천. 화성. 하남

 

인천지역

인전 전 지역

 

강원지역 

고성. 양구. 인제. 속초. 춸원. 춘천. 홍천. 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