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서 석유가 나오면 진짜 대박👍 인데 과연 그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요?? 대한민국이 산유국에 될 수 있는 것인지 그 가능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해 석유 매장 가능성 분석
액트지오사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동해에 석유와 가스 매장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호주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는 2023년 동해 울릉분지에서의 탐사를 "미래가치가 없어" 철수했습니다. 이는 사업성 부족 때문으로 보입니다. 최경식 교수는 정부가 발표한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에 대해 시추 성공률 20%는 착시라고 지적했습니다. 수심이 깊은 동해에서의 자원 개발은 생산단가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수 있어 경제성이 낮을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자원 개발에는 오랜 경험 축적이 필요하지만, 정부의 방식이 이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부가 주장하는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정부는 액트지오의 분석 결과를 토대로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소 35억 배럴, 최대 140억 배럴의 가스와 석유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5년 사이 최대 석유 매장량 추정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정부의 발표에도 불구하고 실제 상업 생산으로 이어지는 데는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동해 석유 매장 (천공) 주장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동해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역술인 천공이 "이 나라 밑에 가스고 석유고 많다", "우리도 산유국이 된다"라고 주장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천공의 주장을 겨냥해 윤 대통령의 발표가 "역술인의 말을 인용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역술인 <천공>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이 나라 밑에 가스고 석유고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우리도 산유국이 된다"며 동해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석유 매장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 의견
전문가들은 동해 지역에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매장량과 상업적 개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와 연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액트지오(Act-Geo)사에 대한 신뢰성
액트지오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이 회사가 직원 1명의 '1인 기업'이며 연평균 매출이 2만 7,000달러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지난해 매출이 530만달러로 크게 증가한 것도 한국 동해 석유 프로젝트 수주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한국 정부의 이러한 발표는 이 프로젝트의 예산 확보와 여론의 지지를 얻기 위해 서둘러 발표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이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액트지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과 액트지오의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이 산유국이 되는것은 너무나 바라오고 기쁜 일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신뢰성 있는 개발과정과 예산등이 검토되고 감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