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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용어정리

by 버디짱주 2024. 2. 26.

어서 오세요. 대학생활은 처음이시죠? 
설렘을 가득 안고 있을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도움드리고 싶어서 대학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새로운 세상의 시작을 하는 모든 새내기분들이 즐겁게 대학생활을 만끽하시길 바라봅니다.
 

대학생이 되면 입에 달고 사는 말들

새터
새내기배움터의 줄임말로 대학생활 안내 차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버디짱주의 세대와는 차이가 많아서 그런지 저 또한 처음 들어보는 말입니다.
 
엠티 (MT) 
Membership Training의 줄임말로 구성원들끼리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가는 여행을 말합니다. 
 
계절학기
본학기가 끝나고 희망하는 학생에 한해서 추가 과목을 방학 때 수강하는 시기를 말합니다. 계절수업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런 계절학기를 수강하는 이유는  F학점, 복수전공 전과를 하는 경우나 편입학 등의 이유로 졸업학점을 제때 채우지 못하는 경우에 수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고
'학사경고'의 줄임말로 대학교에서 일정 수준 이하의 점수를 받으면 내려지는 경고입니다. 학교마다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평점이 2.0점 미만이면 학사경고를 받습니다. 대학생이 되었다고 학업을 게을리하면 안 되겠습니다.
 
개총 또는 개파
'개강총회 또는 ;개강파티의 줄임말로 개강을 기념하는 친목모임을 말합니다. 반대말로는 종총 또는 송파 즉, 종강총회 또는 종강파티를 줄인 말입니다. 
 

공강
강의와 강의 사이의 비어있는 시간을 말합니다. 하루종일 강의가 하나도 없는 날을 말하기도 합니다. 대학에 와서 시간표를 자다 보면 이 공강을 피해 갈 수는 없는데요. 공강 때 가장 많이 하는 것이 학교 주변 PC방, 당구장 코인노래방 카페수다등이 있습니다. 공강시간에 친목도모나 취미생활 자기 계발등의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과사
'학과 사무실'의 줄임말로 학과 관련되어 금금한 것이 있을 때 이용합니다. 
 
패논패
Pass Non Pass의 줄임말로 성적이 패스나 논패스로 나타나는 강의를 뜻하는 말입니다. 이 패논패는 평점평균 계산 시에는 빠진고 이수학점 계산 시에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학점을 채우기는 하나, 학점을 높일 수는 없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자휴
자체휴강 또는 자진휴강의 의미로 본인 의지로 수업에 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휴를 자제하는 대학생활을 해야겠습니다. 
 
복전
'복수전공'의 줄임말로 기존 전공 외에 추가 전공을 선택해서 이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학교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4학기 이상을 이수하고 평점이 2.5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드롭
떨어뜨리다란 뜻을 갖고 있는 단어로 수강한신청한 강의를 수강하다가 도중에 포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스로 떨어뜨리다란 뜻으로 자체드롭 이란 말을 쓰기도 합니다 
 

세내기 여러분 즐거운 대학생활 되시길 바랍니다